용대리황태의특징

최상급 황태 '노랑태'

 완성된 황태, 혹은 노랑태는 말 그대로 노르끼리 한 색이 껍질과 속살에 들고, 눌러보면 조금 딱딱한 정도의 스펀지처럼 부드럽습니다. 방망이로 두들긴 것이 아니라 강원도 특유의 맑은 햇빛과 바람에 의해 3개월간 얼고 녹기를 거듭하며 자연스레 부들부들해진 것이기에 최상급품 황태로 노랑태가 꼽히는 것입니다.

덕장 주인들은 "황태가 사람 입에 들어가려면 서른세 번 손이 가야 하며, 그해 황태 사업의 80%를 좌우한다"라고 어려움을 말합니다. 황태의 명장은 하늘이며 산골황태덕장 우리는 황태 3대는  그저 하늘 내린 황태를 만들기 위해 겸손하게 묵묵히 정성을 다해 최선을 다 할 뿐입니다.

100% 자연건조 용대리 황태 덕장